본문으로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모바일용 메뉴

상세보기
밀양교육지원청, 밀양시의회와 ‘밀양 다봄’ 현장 소통
작성자 민소월 등록일 2025.03.26

밀양교육지원청, 밀양시의회와 밀양 다봄현장 소통

-지역 맞춤형 돌봄 모델 정착 위해 교육청-지자체-의회 협력 강화-

 

밀양교육지원청(교육장 박정화)326, 밀양시의회 의원 13명과 전문의원 3명이 밀양 다봄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역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교육청-지자체 협력 모델의 초기 운영 상황을 공유하고, 의회와의 협력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밀양 다봄은 밀양교육지원청과 밀양시가 공동 추진하는 전국 최초의 교육청-지자체 협력 돌봄 모델로, 밀양초등학교 내 유휴 공간을 활용해 조성되었다. 현재 82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으며, 4월부터는 100여 명으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이날 밀양교육지원청과 시의회 의원들은 돌봄교실, 놀이공간, 준비실 등을 둘러보며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돌봄전담사 및 참여 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안정적인 돌봄 운영을 위한 예산 확보, 인력 지원, 프로그램 개선 등 다양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정화 교육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만드는 돌봄 모델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앞으로도 밀양시의회와 긴밀히 협력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사진 설명]

밀양 다봄 센터 전경

 

 

~326밀양 다봄에 밀양시의회 의원이 현장 방문하여 관계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