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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벌초, 세상의 빛이 되어 반짝반짝 빛나길
작성자 미리벌초 등록일 2024.05.03

- 102주년 어린이날 기념 등굣길 아침 음악회와 아침맞이 행사 개최 -

 

미리벌초등학교(교장 노형준)102주년 어린이날을 맞아 52() ~53() 각각등굣길 아침 음악회행복한 아침맞이를 개최하였다.

 

52등굣길 아침 음악회교실로 향하던 학생들의 발걸음을 꿈자람터로 잠시 돌리게 하여 질서를 지키며 경쾌하게 울려 퍼지는 음악에 귀를 기울이게 하였다. 꿈자람터지난해 모래와 흙으로 덮여 있던 유휴지를 학생들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무대공간, 놀이공간, 쉼 공간을 마련하여 복합문화예술교육 공간으로 변모한 곳으로 관현악단 6학년 40명은 율리우스 푸치크(Julius Fucik)Entry of the Gladiator등 올해 첫 연주를 이곳에서 하게 된 것이다. 공연 막바지에는내가 바라는 세상을 연주하여 관람하는 학생, 교직원 등 200여 명 모두 함께 노래를 불러 20여 분의 짧은 공연이었지만 5월의 파란 하늘에 울려 퍼지는 음악은 학생들에게 행복과 설렘을 선사하는 기회가 되었다.

 

53행복한 아침맞이는 미리벌초등학교(병설유치원) 학부모회가 주관한 행사로 학부모와 교직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따뜻하고 응원의 메시지가 담긴 아침 인사와 함께 간식 꾸러미를 나누어 주었다. 또한, 교사 두 명이 밀양 홍보 캐릭터 굿바비인형과 토끼 인형 탈을 쓰고 학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였으며, 중앙 현관과 별관에 포토 존을 마련하여 학생들이 삼삼오오 또는 반별 기념사진을 찍게 하였다.

 

노형준 교장은 등굣길 아침 음악회와 아침맞이는 학생들에게 5월의 큰 선물이 되었다. 5월의 푸르름처럼 우리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란다.”라고 말하면서 연주회와 아침맞이를 준비하고 추진한 담당 교사, 관현악단, 학부모님께 감사하다는 말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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