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유치원, 어린이날 102주년 기념 <어린이날 기념 주간>운영
- 라온운동회, 인형극, 놀이존 운영, 기념품 전달 등 다채롭게 펼쳐 -
밀양유치원(원장 손정미)은 5월 5일 어린이날 102주년, 어린이 해방선언 101주년을 맞이하여 방정환 선생님의 어린이를 사랑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되새기며 4월 29일부터 5월 3일까지‘어린이날 기념주간’을 운영하였다.
4월 29일(월)은 라온(즐거운)운동회, 4월 30일(화)은 어린이날의 유래를 알아보는 계기교육, 5월 2일(목)은 찾아오는 인형극과 마술쇼, 5월 3일(금)은 소중한 나를 낳아주신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카네이션 꽃꽂이와 레이져쇼 체험 및 어린이날을 축하하는 선물을 받는 날로 운영되었다. 또한 4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기념주간 동안 비눗방울, 타투스티커, 뻥튀기 가면놀이 등을 즐길 수 있는 놀이공간을 구성하여 자유롭게 놀이하도록 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유아들은 밝고 신난 표정으로“친구랑 동생들이랑 운동회하니까 재밌어요.”,“어린이날 다음에 또 했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하며 기뻐했다. 손정미 원장은 “유아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이 보기 좋고, 앞으로도 모든 유아가 즐겁고 행복한 유치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라온운동회, 인형극, 놀이존 체험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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